Life/Food:먹을것 (49)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해에 있는 동해제빵소 지인을 보러 동해에 갔다가 들린 동해제빵소, 제빵소라는 말과 어울리지 않게 상당히 새련된 인테리어다. 그리고 사온 빵, 뭐 빵이 맛없을 수 없지. 그래서 그냥 몇장 사진을 남긴다. 대전 가수원동 홍익인간 떡볶이 여기는 갔을 때 사람이 많아서 홀을 촬영하진 못했다. 설명하자면 홀은 크진 않고 한 5테이블 정도 앉을 수 있고, 사장님은 할줌마 인 듯 하다. 가격은 위와 같다. 필자는 홍떡 하프와 수제 왕 등심 돈까스를 시켜서 둘이서 먹었다. 할줌마님께서 일이 서투른지 빠르게 나오진 않았지만, 둘 다 맛이 괜찮았다. 대전 궁동 라화쿵부 한동안 마라탕을 많이 먹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기록해 둔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보기 전까지 필자는 이 가게의 이름이 '라화쿵푸' 인 줄 알았다. 내부가 매우 크진 않다. 라화쿵부의 가격은 이러하다. 마라탕은 5,000원 이상 담으면 된다. 다양한 맛이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맛을 먹으면 된다. 좌측에 있는 주황색과 초록색 바구니와 그 옆에 있는 집개를 이용해 가운데 있는 여러 재료를 넣으면 된다. 중국에서 마시는 음료수도 볼 수 있다. 그렇게 주문해서 나온 마라탕이다. 맵기를 맵게 했더니 여긴 진짜 맵다. 근데 마라로 매운게 아니라 그냥 맵다. 한국에서 먹었던 매운맛 마라탕 중에 마라로 인해 매웟던 곳은 없다. 다 고추로 맵다. 그점이 가장 아쉽다. 꾸드뱅 베이커리 대전 지족동에 있는 빵집이다. 바로 앞 주차가 없어서 조금 먼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 길에 한장 담아보았다. 매장이 다 보이게 통유리로 되어있는데 참 이쁘다. 로고까진 좋지만, 간판 정리는 조금 했으면 한다. 이런 슬로건들은 할말이 없다. 매장 내 빵의 종류는 다양하다. 이쪽도 있고, 이쪽도 있다. 치아바타가 참 맛있어 보인다. 얘도... 커피도 마실 수 있다. 이곳에서 먹었던 빵이 막 기억날 정도로 맛있진 않았다. 브랜딩이 되어있어서 지족동에서 유명한 듯 한 느낌이다. 그래도 빵의 종류는 많아서 다양한 빵 맛을 보기 위해서 방문하는 거 추천한다. 대전 노은동 회식장소 - 두부집 대전 노은동에 회식하기 괜찮은 곳이 있어 추천한다. 홀은 꽤 크고 안에 방도 있다. 3시부터 5시는 휴계시간이다. 가격은 이렇다. 이땐 세트메뉴를 시켰다. 보쌈 + 국으로 필자는 청국장을 시켰다. 밑반찬은 이렇게 나온다. 보쌈인데, 특이하게 두부와 함께 먹을 수 있는데 부드럽다. 청국장 또한 괜찮다. 이곳은 그렇다하게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집밥처럼 먹을 수 있는 느낌이다. 그렇기에 혼자사는 회사원이 집밥을 체험할 수 있는 회식장소가 될 거 같다. 와인 병이란? - 와린이 취미만들기 EP.2 와인 병 사이즈 일반적인 병 사이즈는 750ml이고 잔당 표준 와인량은 5온스(150ml)이기에 와인 1병에 5잔을 따를 수 있다. 와인 라벨 3가지 표기법 - 품종별 라벨 구분 와인 라벨은 포도 품종에 의해 구별된다. 라벨에 "리슬링"이라 적혀있다면 포도 품종을 표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라벨에 품종을 표기하고 싶으면 각 국가마다 표기하는 품종이 차지하는 비율을 반드시 일정 이상 포함시켜야 한다. 75% 미국, 칠레 / 80% 아르헨티나 / 85%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호주 단일 품종 라인 - 지역별 라벨 구분 지역에 의해서도 구분된다. "보르도 슈페리에르"라고 와인 생산 지역이 라벨에 표기되어 있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는 멜롯과 까베.. 와인이란? - 와린이 취미만들기 EP.1 필자는 술을 늦게 배웠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라고 와인을 그냥 마시는 것이 아닌 알고 마시고 싶다라는 생각에 필자가 알아가는 정보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그의 처음으로 와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와인이란? 와인은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주류인데, 다른 과일들도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와인은 포도로 만든다. 양조에 쓰이는 포도 품종은 일반적으로 먹는 식용 포도 품종과는 다른데, 양조에 쓰이는 포도 품종은 식용 포도 품종에 비해 알맹이가 더 작고 씨가 있고 훨씬 달다. 포도 나무에서 포도가 자라는데는 1년이 걸린다. 포도 수확은 북반부에서는 8월에서부터 10월 중, 남바분에서는 2월에서 4월 중에 이루어진다. 빈티지란 포도가 수학된 해를 일컫는데, 논 빈티지 와인(Non Vin.. 맥주 맛 정리여정 편의점에 가면 다양한 맥주가 즐비해있다. 마트에 가도 요즘은 세계맥주를 다 판다. 그런 다양성에서 내가 필자가 정말 좋아하는 맥주는 무엇인지 알기 위해 맥주 맛 여정을 떠나려 한다. 앞으로 마신 맥주를 정리해보려 한다. 미안한데 얜 맥주가 아니다. 처음 먹으면 민트향이 난다. 중간에 라임은 올라오다가 말아버리고 끝맛도 뒤숭숭한 민트향이다. 차라리 음료로 더 자극적으로 만들었을게 나을 뻔 했다. 알콜은 5.9% - 다신 안사먹을 맛 첫맛은 무겁다 흑맥주 답게 흑보리의 맛이 다음에 따라온 뒤 씁슬합과 고소함이 공존한다. 앞으로 흑맥주를 많이 마셔보면서 비교군을 만들어 가야겠다. - 필자의 첫 흑맥주인데 앞으로 더 다양한 흑맥주와 비교해보고 오래갈 녀석일지 결정할 생각 청량하다. (기네스 오리지널을 마시고 나.. 이전 1 2 3 4 5 6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