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Production:제품 (7)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프로8 호환배터리 구매 얼마전에 세일을 해서 29만원에 고프로8을 구했다. 그러면서 필요하게 된 추가 배터리, 그 추가 배터리를 알리에서 오랜만에 구매했다. 필자가 알리를 통해 구매한 상품 중 가장 빨랐던 택배이다. 주문한 지 1주일이 안되어서 왔다. 열어보니 파우치와 배터리 3개가 들어있다. 파우치 안에는 충전크래틀과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다. 그리고 각각 배터리는 비닐로도 포장이 되어있고 각각 보관하는 플라스틱 케이스가 있다. 이 외에 다른 호환배터리를 고프로8에 연결하면 정품배터리를 사용하라는 문구가 뜬다. 하지만 이 배터리는 뜨지 않는다고 하는데 역시나 뜨지 않는다. 그리고 한 두달동안 잘 사용하고 있다. 충전또한 한번에 3개가 되니 아주 편리하다. 혹 고프로8 유저라면 이 배터리를 추천한다. 가격도 저렴하니깐!!(정품에.. 촬영 시 외장모니터가 필요한가? 필자가 개인장비를 구매하면서 가장 최근에 구매한 것이 7인치 모니터이다. 구매 이유는 2가지로써 1) 실제로 보는 화면이 카메라에 달려있는 디스플레이보다 크기 때문이다. 그럼 작은 디스플레이로는 보지 못했다가 큰 디스플레이에서만 보이는 경우가 있기에 그걸 놓치지 않기 위해서이다. 보통 디렉터(PD)는 15인치를 휴대해서 본다. 2) 1번과 비슷한데, 초점이 정확히 맞았나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작은화면에서 얼마나 초점이 잘 맞았나 확인하기 어렵다. 그렇기에 큰 화면을 통해 초점이 얼마나 잘 맞았나 확인하는 것이다. HDMI 케이블을 이용하여 두개를 연결한다. 마지막으로 7인치 디스플레이를 받쳐주기 위해 미니 볼헤드를 쓰는데, 가장 중요한 게 있다. 볼헤드의 콜드슈의 하단부분이 분리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GENELEC 8010 제네릭 체험기 필자의 지인이 제네릭에 빠졌다. 필자는 작은 유닛을 구매하는 것에 대해 말렸으나 제네릭의 1080을 구매했다. 그리곤 필자의 집으로 와서 개봉을 했다. 새거의 향은 참 좋으다. 그렇게 필자의 집에 있는 BOSE M3와 제네릭 8010을 들었다. 필자 조금의 걱정은 BOSE는 좋은 저음을 내기 위해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사용한다. 그래서 작은 사이즈에서도 큰 스피커에서나 나올 저음이 나온다. [링크] 그렇게 풀레인지 스피커로 M3와 제니릭 8010을 비교하니, 8010의 저음이 너무 없다. 필자가 열심히 지인을 설득하여 결국 반품했다... 메인이자 서브스피커 없이 8010을 쓴다면 저음이 약해서 못들을 것 같다. 위빌S - 부드러운 무빙 설정값 회사에서 로닌을 쓰다가 개인장비로 위빌을 영입했다. 처음 사용해보니 휙휙 날라다니는 짐벌로 부드러운 영상보다는 뚝뚝 끊기는 느낌을 받게 되어 찾아낸 설정값들을 공유해본다. 필자는 GH5+7-14mm F2.8 조합으로 모터는 로우로 설정했다. Advance - Speed - Control Advance - Speed - Follow Advance - Speed - Smooth Advance - Speed - Deadband DJI 신제품 Mavic Mini 프리뷰 필자는 Mavic Pro 1, 2를 사용했다. 해외에도 가지고 가보았다. 일반적으로 촬영하기 어려운 샷들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 드론의 매력이다. 하지만, 미국, 영국 등 서구지역 규제가 250g 부터 적용이 되거나 앞으로 그럴 예정이란 이유가 있어서 그런지, Mavic Mini(이하 '매빅 미니')가 발표되었다. 사진과 같이 손바닥에 올라갈만한 작은 사이즈로 249g의 초경량 무게를 가졌다. 우선 30분 최대비행시간은 말 그대로 비행시간, 매빅을 운영하는 유저로써 30%의 배터리는 안쓰는게 배터리효율에 더 좋다. 필자 또한 평소 40~50%의 배터리를 남겨두고 배터리를 교체한다. 그랬을 경우 저 말대로 한다면 15분에서 18분정도가 실제 비행시간이 될 것이다. 이 작은 기체와 가벼움으로 15~18분 .. 파나소닉 악세사리 싸게 사는 방법 요즘 가장 열심히 쓰고 있는 렌즈 중 하나가 라이카 12-60mm F2.8-4이다. 문제는, 렌즈캡을 잃어버렸다. 이럴 경우 보통 인터넷을 찾아 뒤지는데, 파나소닉 루믹스 계열이 캐논 니콘 소니 유저층보다 적어서 그런지 오픈마켓에 잘 나오지 않는다 시세를 알기위해 아마존과 이베이를 검색해보는데 19.99$정도 한다. (배송료 제외) 아쉬운 마음에 파나소닉 서초점에 전화를 해보니 렌즈캡이 16,400원이란다. (핵이득🤭) 택배로 받으려니 3,000원 추가란다. 그래서 총 19,400원 이렇게만 구매하는게 조금 아쉬워 평소 배터리가 2개인데 한꺼번에 충전하는 경우가 많아 (요즘 배터리 나만 광탈인가? 2시간 촬영에 배터리 1개로 못버팀...) 배터리 충전기도 가격을 물어보니 30,100원 이란다. 총 50,.. 글라이드 암에 방문하다 / 실사용리뷰 필자가 슬라이드에 관심 갖게 된 계기는 웨딩영상 사이에 등장하는 슬라이드를 사용한 영상 때문이었다. 영상들 사이에 들어간 이 클립들이 얼마나 멋있어 보이는지, 필자 또한 구매에 대한 욕구가 강력해졌다. 슬라이드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제품의 단점들이 나왔다.1. 슬라이드를 들고 다녀야 한다. - 짐이 늘어났다.2. 너무 저렴한 제품은 별로다. - 레일이 부드럽게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3. 슬라이드가 너무 길어지고 카메라가 무거우면 기울어질 수 있기에 삼각대를 2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도 있었다. 그러다보니 다른 형태로 슬라이드와 같은 촬영을 할 수 있는 제품도 나왔는데, 그 중 하나가 글라이드 암이다. 글라이드 암은 2016년 킥스타터 펀딩을 통해 처음 등장했고, 현재까지 열 번이 넘는 수정을 통해 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