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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Cinematography:촬영

[번역] Better Editing Pacing: Keep It Inter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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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Editing Pacing: Keep It Interesting

영상의 재미를 유지하면서 어떻게 하면 편집속도를 올릴수 있을까하는것에 대한 내용

보통 사람들은 트랜지션이나 어떤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는지 물어보지

내용의 흥미로움을 유지하면서 편집속도를 어떻게 올릴수 있는지에 대해선 거의 묻지 않는다. 

물론 연습만이 살길이지만 아래의 팁을 알면서 연습하면 도움이 될것이다.


1. 뮤직비디오를 한번은 음악을 켠채로 보고 , 한번은 음악이 없는상태에서 보면서 탐구해라

뮤직비디오는 리듬베이스 에디팅이다. 하지만 항상 비트에 맞추어 딱딱 끊는 것이 아니다.

비트 리듬에 반하는 엇박(syncopation) 으로도 편집을 하는데

이런 작은 리듬이 영상에 재미를 준다.

만약 비트에 맞추어 딱딱 끊어주기만 하면 메트로놈처럼 매우 지루해질것이다. 

왜냐하면 뇌는 어떤종류의 리듬을 느끼던지 그 흐름이 끊어지지 않으면

지루함을 느끼면서 쉬게 되는데 이런 엇박에 맞추어 끊어주는 것들이 재미를 느끼게 해줄것이다. 

또한 음악이 없는 상태에서 뮤직비디오를 보면 비주얼적으로 재미있게 편집할수 있는 방법에대해서 알수 있을것이다.


2. Well paced music 으로 편집을 시작해라

편집에 좋은 음악이란 어떤것일까?

팝 같은 대중음악은 좋지 않다 -> fairly monotonous 하기 때문이다.

movie sound tract  또는 cinematic compose music 으로 해라

즉 음악 전반에 걸처 Cresendo(점점 커지는) 음악으로 하고

스토리와 편집도 그에 맞추어서 하면 더욱 흥미를 유발할수 있을것이다. 

음악의 파형을 보면서 찾을수 있는 사이트가 좋은데, soundcloud.com 이나 musicbed.com 을 추천한다.

또한 같은 장면의 컷편집이어도 전혀다른 종류의 음악을 여러가지 써보는 연습을 하며 분위기를 느껴봐라


3. 휴식을 가져가며 영상편집을 해라 

최소 24시간의 휴식을 가지면 처음보다 더 많은 것이 보일것이다. 


4. 너의 편집시간이 어느구간에 편중되는지 알아차려라.

대게 intro 와 transition 같은 곳에 편중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그 편중되었던 구간의 시간을 줄이고

여태까지 무시했던 다른 편집구간에 그 에너지를 나누어쓴다면

편집속도도 향상될뿐아니라 영상의 재미도 더욱 올라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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