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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여러 공유기를 하나로 묶어보자 GS308E를 아마존 우주패스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했다. 근 한달이 걸려서 도착한 제품 예전에는 그렇게 느렸던 거 같지 않은데 이번엔 좀 늦었다. 8개 포트를 가진 허브 12V 0.5A 110V 아답터이지만, 프리볼트여서 돼지코로 해결 먼저 블록다이어그램으로 설명을 해보자면 위와 같다. 외부에서 인터넷이 들어와 모뎀으로 들어온다. 거기서 PC 아웃을 메인공유기가 있는 랜선으로 연결한다. 필자의 경우 메인공유기가 안방에 있어서 모뎀의 인터넷 선을 안방으로 연결했다. 안방에 아래 인터넷선이 모뎀에서 온 신호이다. 이것을 메인 공유기 WAN에 넣어주었다. 그리고 위에는 전화선인데, 공유기에서 나오는 신호를 저기로 연결했다. 전화선도 1GB 랜을 지원하는 케이블로 설치되어 있었다. 전화선으로 나온 신호를 허브에..
WIFI6 지원하는 저렴한 공유기: Tenda AX1800 필자가 기존에는 원룸 혹은 투룸에서 지내서 공유기는 하나로 해결되었다. 하지만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추가적인 공유기가 필요했고 이번에 들일때에는 WIFI-6가 지원되는 공유기를 찾았다. AX 뒤에 1800이 붙냐 3000이 붙냐에 따라 스펙이 달라지지만, 우선 처음 입문하는 부분이기에 AX1800으로 우주패스로 45,170원에 구매하였다. 우주패스로 받은 제품인데 생각보다 빠르게 배송되었다. Tenda라는 브랜드가 한국에도 예전에 들어왔으나 현재는 운영하는 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다. 1.5GHz 쿼드코어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내부를 열면 제품과 설명서, 아답터 등이 들어가 있다. 인풋에 보면 110v - 240v, 50/60Hz 로 적혀있다. 이런 어뎁터를 우리는 Free Volt라고 부르며, 콘센트의 ..
다이슨 슈퍼소닉 개봉 및 3개월 사용기 국카몰에서 세일해서 478,500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받은 제품 박스를 개봉하니 어떤 구성인지 보여주는 이미지가 있다. 비닐을 제거하고 박스를 빼면 CAD도면같은 게 상단 박스에 있고 박스를 열면 안에 슈퍼소닉이 있다. 슈퍼소닉을 빼고 그 아래 틀을 꺼내면 아래처럼 되어있다. 하단부에는 케이블과 콘센트가 있다. 상단부에는 노즐들이 들어있어 보인다. 역시나 그리고 콘센트 박스를 들어내면 아래 또 노즐이 있다. 3달 동안 필자가 사용해보니, 다양한 노즐 중에 필자는 2개정도를 쓴다. 머리 속을 전체적으로 말려주는 노즐과, 드라이 할 때 쓰는 얇은 노즐이다. 슈퍼소닉의 장점은 바람이 따뜻한데 머리카락이 건조하게 마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존 JMW도 잘 사용했지만 JMW는 거실로 밀려났고 필자의 화장대에 이..
로지텍 k730 배터리 교체하기 한동안 블루투스 키보드를 쓸 일이 없어졌었다. 근데, 회사에서 카톡이 안된다... 그래서 꺼낸 K730. 하지만 너무 오래 두어서 그런지 방전이 된 거 같았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새로 사야하나 생각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배터리를 교체하면 새것처럼 쓸 수 있다는 말에 직접 해보았다. 오랜기간 필자의 옆에 있었던 k730 뒷부분을 돌려보면 상단부분에 고무가 있다. 날카로운 것으로 살짝 들어주면 위와 같이 나사가 들어난다. 좌우에 있으니 둘 다 나사를 빼준다. 그리고 제일 난해한 곳인데, 앞부분을 들어올리면 오른편 사진처럼 나사가 있다. 이 나사를 풀어준다. 총 4개의 나사를 제거하고 요리조리 눌러서 뒷 부분을 제거한다. 기존에 들어있던 건전지인 에네루프 건전지를 제거하고 새 건전지를 넣어준다. 일전에 했던 4..
콘센트, 멀티탭 만들기 우선 콘센트를 만들기 위해선 케이블, 플러그 콘센트가 필요하다. 필자는 3C X 1.5mm2의 케이블을 준비했다. 플러그나 콘센트의 경우 16A 250V 지원이다. 케이블의 검은 피복을 여유롭게 자르고, 그 안에 3개의 피복을 벗긴다. 안에 있는 날선을 꼬아서 하나로 만들어준다. 콘센트 에 보면 이렇게 금색 2개와 회색 1개의 드라이버가 있다. 여길 열어서 이렇게 연결해주면 된다. 플러그 부분도 동일하다. 같이 연결해주면 작동한다.
SSD SK Gold P31 구매 22년 6월 16일 13.15에 구매하였다. 그렇게 들어온 SSD 1테라에 하고 싶은 게임을 설치하고 시간날 때마다 즐겨보려고 한다. 라고 하고 보름이 지나 포장지를 뜯었다. 이렇게 보면 얼마나 작은지 모르겠지만, 아래처럼 필자의 손에 올려놔보면 얼마나 작은지 파악이 될 것이다. M2 슬롯을 찾고 거기에 맞게 설치해주면 된다. 필자의 PC의 경우 연식이 되어서 드라이브를 찾는 것부터 매우 힘들었다. 결국 일반 유저가 바이오스를 수정한 것으로 업데이트하여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필자처럼 오래된 피씨가 아니라면 바로 인식될테니 걱정하진 않아도 될 것이다.
드립커피를 위한 입문용 핸드밀추천 필자는 아는 지인을 통해 커피의 다양함을 배웠다. 그분은 취미로 커피를 하지만, 업소용 로스터기계를 구매하여 실험하면서 커피를 마시는 분이셨다. 그분을 통해 핸드드립을 알게 되었고, 핸드드립을 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 장비를 찾아보다가 구매하게 된 핸드밀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필자가 구매한 것은 입문용으로 괜찮다는 타임모어 커피 그라인더의 C2를 구매했다. 구매당시 5만원정도 선이었는데 잘 찾아보니 4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오는 것처럼 박스에 박스를 딱 맞추어서 초경량화를 시도한 것 같다. 방부제와 꽤나 고급스러운 스펀지에 제품들이 보관되어 있다. 좌측은 본체 우측은 뚜껑이자 손잡이이다. 구형의 경우 분쇄조절버튼이 플라스틱이었는데 신형에서는 알류미늄으로 변경되었..
텀블러 깨끗하게 쓰자: 텀블러 청소방법 필자는 텀블러를 잘 쓴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텀블러를 사모으기 시작했다. 그렇게 구매한 텀블러가 차에도 하나, 집에도 하나, 회사에도 하나 두고 사용한다. 그러나 커피나 음료를 마시고 바로 청소해줬어야 하는데, 커피를 마시다가 그대로 텀블러에 보관해서 하루를 넘기다보니 텀블러에 때가 많이 꼈다. 처음엔 솔로 청소를 해보았다. 솔을 사용해도 아무래도 깨끗하게 정리가 안된다. 위 사진은 솔로 열심히 해본 후 모습이다. 그래도 아쉽다. 그럴 때, 구연산과 미지근하거나 뜨거운 물을 넣고 불려준다. 그리고 헹궈주면 이렇게 찌든 때가 사라진다. 원래 텀블러가 이렇게 깨끗한 것인지 생각이 든다. 여름철 커피 담아두고 하루 이틀 지나지 않도록 잘 관리하고 한번씩 이렇게 청소해줘서 깨끗하게 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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