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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취를 한 지 2년이 다 되어간다.
그러면서 많은 물건을 구매했는데, 필자에게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후라이팬이다.
집에서 요리를 꽤나 많이 하기 때문인데, 일 전에 샀던 후라이팬이 수명을 다해버렸다.
이 후라이팬은 나와 오랜시간 함께 했는데 후라이팬의 길을 잘 들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 구매한 후라이팬도 길을 들여보기로 했다.
우선 새로 산 후라이팬이다.
새로산 후라이팬에 물을 담고 강한불로 물을 끓인다.
열기가 점점 달아오른다.
보글보글 끓으면 물을 버린다.
이렇게 물을 끓이는 이유는 후라이팬이 제작되고 유통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불순물을 제거해주기 위함이다.
그리고 식힌 후라이팬에 가장 약한 불로 식용유 3방울 정도를 키친타올에 뭍혀 닦아준다.
식용유가 스며들면 불을 끄고 후라이팬을 식힌다.
이 과정을 3번 하면 기름없이 계란후라이를 해도 늘러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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