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방송을 준비하려면,,,#3_마이크

이번편에는 마이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우선 영상에 녹음을 하는데 3가지 정도의 종류가 있다.

1. 캠코더 안의 내장마이크를 이용한다.

2.  캠이나 DSLR 위 핫슈에 마이크를 달기도 한다.

3. 또한 영상과 음성을 따로 녹음하는 경우도 있다.

4. 인터뷰를 할 때 클립마이크나, 인터뷰 전용 마이크를 이용한다.

대략 4가지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1. 내장마이크

2. 퀵슈의 마이크

3. 붐마이크

4. 인터뷰마이크

그럼 이 4가지의 장단점들을 알아보자

1. 내장마이크

내장마이크는 추가비용이 없으며, 추가인력도 필요없다.

이런 장점이 있지만, 내장마이크의 성능에 따라 음질이 결정이 난다.

또한 카메라의 조작할 때 발생하는 소리도 녹음되어서 사실상, 전문적으로 갈 경우 사용할 수 없게 된다.

2. 퀵슈의 마이크

내장마이크의 성능보다 좋게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아무리 좋아도, 전화기의 카메라, 아직 Canon 5D Mark4정도의 화질이나 심도가 나오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그렇다고 퀵슈의 마이크가 5D Mark4의 정도는 아니다.

3. 붐마이크

예능, 영화 등 왠만한 전문적 영상에 사용된다.

붐마이크의 가장큰 장점이자 단점은, 영상과 따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원하는 소리만을 담을 수 있고, 카메라의 조작하는 소리도, 불필요한 소리도 다 녹음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더 많은 장비들(레코더, 붐폴 등)이 필요하고 녹음할 사람도 필요하다.

4. 인터뷰마이크

인터뷰를 할 경우 말하는 사람의 소리수음이 가장 중요하기에,

클립형 마이크를 인터뷰대상자에게 달거나, 핸드핼드 마이크를 이용해 인터뷰대상자의 목소리를 수음한다.

글을 마무리하며,

그럼 종류는 알겠어! 어떤마이크를 쓰면되지? 라고 물어본다면, 필자는 직접 써보라고 이야기 해보고 싶다.

인터넷 평도 좋고 주변에 전문지식가가 있다면 물어보고, 가장 좋은 것은 렌탈해서 직접 써보는 것이다.

결과물은 본인이 듣고 판단해야 가장 정확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