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Food:먹을것

대전 소제동 카페 오아시스

728x90
반응형

가격
아메리카노 : 5,000원
라떼 : 5,500원
사하라 헤이즐넛 : 6,000원
드라이벨리 아포가토 : 6,000원
우유니 비엔나 : 6,500원
선인장 에이드 : 6,500원
태양 에이드 : 6,500원
노을 에이드 : 7,000원
샘물 에이드 : 7,000원
오아시스 허브티 : 6,000원
오아시스 라벤더티 : 6,000원
오아시스 밀트티 : 6,500원
케익류 : 4,000원 ~ 7,000원
까눌레 : 2,000원
먹어보진 않았지만 빙수도 있다고 한다.


아이스아메리카노 : 산미가 있고 신선한 편이다. 다른 음료는 안먹어서 패스

인테리어 : 그레이 컬러로 도배, 시멘트, 거친느낌, 에어컨 약함

총평 : 인스타쟁이라면 와서 사진을 찍을만하다. 주변이 다 기와집이고 시골풍경이라 깨끗하진 않음(주변 쓰레기 등)

 

 


오아시스로 가는 길
오래된 감성이 묻어난다.

기와집의 기와와 주축대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다 시멘트로 변경한 것으로 추측된다.
나무와 시멘트의 조화가 아름다워 보인다.

마당으로 들어서면 우측에 오아시스가 보인다.

가격이 착하지는 않다.

까눌레는 항상 사진만 찍는다. 먹어본 적이 없다.

작은 케익들은 4,000원부터 7,000원까지 다양하다 5,500원짜리가 가장 많다.

의자는 틀을 만들어 시멘트로 만들어낸 것 같다.
그리 편하진 않지만 그 누구보다 튼튼하다.

테이블의 아래도 돌? 같은 것으로 고정을 해두었다.
몇 시간 앉아있어 봤는데 기존 테이블의 긴 다리때문에 좌우로 걸리적거리는 것은 없다.
혼자 앉아있으면 이곳에 발을 올리고 있으면 편하다.

2층으로 가는 테라스가 있어서 나가보았는데, 인스타의 사진이 눈을 사로잡는다.

테라스로 올라가는 길

이 날 매우 더워서 아무도 없다.
테라스 높이가 다른 집 지붕높이라서 주변은 생각외로 볼 것은 없다.

내려가는 길에...

화장실 전등인데 여기 전등스위치는 다들 이렇게 되어있다.

화장실 세면대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셨다.
오랜시간 앉아서 일을 했는데, 1시가 넘으니 사람들이 몰려 들어왔다.
대부분 손님은 20~30대 여성분들
데일리 카페라기보단 새로운 공간에서의 만남이 필요하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하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