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어진동 떡볶이 무한리필 빨간망토

가격
- 무한리필
성인 : 7,900원
초・중・고등학생 : 6,900원
7세 이하 : 3,900원
36개월 미만 : 무료
- 토핑류
차돌박이 : 6,000원
통오징어 : 6,000원
돈까스 : 5,000원
마약핫도그 : 5,000원
- 주류
클라우드 : 2,900원
카스 : 2,900원
하이트 : 2,900원
칭타오 : 4,900원
소주 : 4,000원

맛 : 셀프로 만들어 먹는 것이기에 특별할 것은 없다만, 다양한 종류를 조금씩 먹어보고 맛있는 것만 조합해서 먹는 것 추천

인테리어 : 빨간 떡볶이와 하얀 인테리어의 만남?

총평 : 두끼 라는 떡볶이 집과 비슷하다. 필자가 갔을 땐 두끼보다 사람이 적어 조용히 먹고 싶을 때 가는 걸 추천한다.(아닐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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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와 삼화 문고 있는 건물 지하게 빨간 망토가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빨강과 흰색으로 되어있고 바닥도 깔끔하다.
화요일 저녁 7시가 다 되어서 갔는데, 사람들이 없고 2명이서 갔는데 직원이 두 분 계셨다.

위에 언급한 가격대로이고, 그 외 사이드 메뉴들이 있다.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떡 종류와 어묵, 유부, 소시지, 순대, 양파와

콩나물, 야채, 계란 등이 있다.

반대편엔 튀김 종류가 있다.

직원분께서 소스를 만들어서 주셨다.
같이 간 지인이 매운 것을 못 먹어 순한 맛 밖에 못먹어 봤다.
순한 맛은 달달한 떡볶이 맛은 아니고 맵지 않은 떡볶이 맛이다.
조금 더 진한(?) 맛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튀김류 또한 직원분께서 따로 튀겨주셨는데 필요하면 더 튀겨주신다고 했다.
대체적으로 직원분들이 친절하셨다.

지인과 배불리 먹고 집으로 돌아갔다.
지인과 배부르게 떡볶이가 먹고 싶다면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