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아인슈페너 5,500
그 외 음료와 브런치
맛
아인슈페너 : 평타
인테리어
오래된 전원주택을 리모델링하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소품을 이용하여 괜찮다.
총평
괜찮은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다.
필자와 지인은 저녁으로 고기를 먹고 지인이 추천해준 카페로 발걸음을 옮겼다.
카페가 우리가 오는 길을 밝혀주고 있다.
입구 앞에선 카펠의 로고가 있다.
이렇게 디자인하니 보기 아름다운데 카메라로 그 느낌을 다 담을 수 없어서 아쉽다.
그렇게 앞에는 일전에 전원주택의 모습을 띄고있는 커피숍이 보인다.
커피와 식사를 할 수 있어 오랜시간 대화를 나누며 음료까지 마실 수 있는 그런 곳이다.
평일 저녁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서 만담들을 펼치고 있었다.
요즘은 이런 인테리어마감을 잘 보지 못하는 거 같은데
예전 건물들에서 볼 수 있는 오돌토돌한 벽에 페인트 마감이 눈에 띈다.
이 입구를 통해 들어왔다. 타일의 색상과 패턴으로 다른 공간에 있다라는 걸 알려준다.
계산대의 좌측에는 여러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곳에 앉아서 3:3 미팅이라도..:)
계산대에서 우측에는 밖을 볼 수 있는 창문과 높은 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앞마당에 있는 이곳은 커피를 마시는 또 하나의 장소이다.
물과 티슈는 셀프로 이용한다.
헤링본 형태의 바닥 위 나무의자가 잘 어울린다.
등이 되게 매력적이다.
위 사진의 옆인데 여기는 스탠드 등으로 조명을 주었다.
입구에는 또 이런 등이 있다.
진동벨은 설빙이랑 같은 작은 사이즈이다.
아인슈페너 가우네는 시나몬으로 선을 그어준다.
맛은 보통이다.
'Life > Food:먹을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성동 최고당돈가스 (0) | 2020.05.30 |
---|---|
대전 노은동 한식 퓨전 레스토랑 예향정 (0) | 2020.05.30 |
대전 갈마동 카페 즐거운커피 (0) | 2020.05.19 |
대전 둔산동 토끼정 (0) | 2019.10.06 |
대전 어은동 돈까스 하레(はれ) (0) | 2019.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