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ideo/Knowledge:지식

파나소닉 카메라 라인업 파해치기

728x90
반응형


마이크로 포서드는 2008년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개발한 시스템이다. 필자의 카메라는 파나소닉의 GH5 카메라이다. 그러면서 파나소닉의 다른 라인업을 살펴보다가 라인업이 쉽게 이해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전 캐논 카메라 유저였기에, 100단위는 보급기, 10단위는 중급기, 1단위는 고급기로 쉽게 나뉘기 때문이다. 그래서 파나소닉의 라인업을 좀 정리해보기로 했다.

파나소닉도 알고보면 쉽게 정리가 되어있다. DMC-G로 통칭하며 마이르포 포서드 시스템으로, 거울이 없는 ‘Reinvented D-SLR’로 이야기 한다.

GF라인업(엔트리)

GF라인업은 엔트리 라인업으로, 통합형 전자 파인더가 없는 점이 G시리즈와 구별할 수 있다.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라인업이다.

GX라인업(미드레인지)

GX라인업은 미드레인지 라인업으로, GF라인업과 G라인업의 사이에 있는 라인업이다. GF라인업에 여러 조작계와 기능을 강화한 형태로 쾌적한 스틸촬영에 집중한 라인업이다.

GM라인업(초소형)

GM라인업은 G시리즈 중 가장 작은 카메라 라인업이다. 기존 GF에서 더 줄어든 사이즈의 초경량 초소형을 추구하는 라인업이다.

G라인업(하이앤드)

G라인업은 하이앤드 라인업으로 파나소닉의 기준이 되는 라인업이다.

GH라인업(플래그쉽)

GH라인업은 플래그쉽 라인업으로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고성능의 영상촬영을 할 수 있는 라인업니다.


2013년 GX7부터 상급 기종에 센서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을 카메라에 내장하여 촬영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현재는 5축 센서시프트와 2축 렌즈시프트를 조합한 Dual I.S.를 사용하여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방식의 손떨림 보정을 보여주고 있다. 초기 모델부터 바디에서 렌즈의 왜곡과 색수차를 모두 보정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동영상에 강점을 보인다. GH2까지의 구형 기종은 커스텀 펌웨어로 동영상 비트레이트 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어 영상 촬영에서 각광받았으며, GH4 이후로 4K UHD 촬영능력 및 파생 기능들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