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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Review:체험

얼리봇(Earlybo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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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요즘 집에 있으면서 TV대신 아이폰으로 VOD나 스트리밍을 본다. 그러다보니 TV 볼 일이 없어 TV를 구매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끔 아이폰보다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 생각을 현실로 이뤄줄 아이템! Earlybot을 소개한다.


박스는 여타 포장과 동일하게 종이에 전면 투명플라스틱으로 내부 제품을 볼 수 있게 해주었다.


필자가 얼리봇을 보며 좋게 생각했던 부분 중 하나가 아이폰 전용이라는 점이다.


제품의 성능으로 아이폰 전용! 미러링 지원과 HDTV 1080p를 지원한다.


제품을 뜯어보았다. 유선으로 미러링을 하다보니 케이블이 꽤나 길다.


플라스틱포장에서 빼 보면, HDMI, USB, 라이트닝으로 USB는 전원, HDMI는 디스플레이, 라이트닝은 아이폰으로 연결되면 된다.


필자는 컴퓨터 모니터밖에 없기에 모니터의 HDMI에 연결을 했다.


USB로 전원을 연결해주고, 필자의 아이폰에 연결을 했더니 컴퓨터를 신뢰하겠냐는 질문을 한다. 이 때 꼭 '신뢰'를 눌러주어야 화면 미러링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러고 나니 모니터에 아이폰의 화면이 나온다. 아이폰을 세로로 두니 세로로 나온다.


Youtube를 가로로 시청해보니, 화면이 디스플레이에서 꽉 차게 시청할 수 있었다.


그럼 화면간 지연이 어느정도 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영상은 초당 60장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눈으로 60장을 다 볼 수 없기에 화면이 전환되는 부분만 잘라 움짤로 만들었다. 아이폰이 1~4프레임 바뀐 후 디스플레이에 5~6프레임으로 화면이 전환된다. 영상의 지연은 약 3프레임정도이고 시간으로 계산하면 약0.05초이다. 필자는 아무리 열심히 살펴보아도 지연된다고 느낄 수 없었다.


얼리봇의 장점이라고 생각한 부분 중 하나가 유선이기때문에 지연속도가 짧기도 하지만, 충전도 함께 된다는 점이다.


아이폰 전용이라고 했지만, 아이패드에 연결해 보았다. 필자의 아이패드는 ipad Air 2이다.(지금의 바로 전 세대) 연결하니 화면이 출력되었지만, 아이폰처럼 매우 부드럽게 넘어가진 않았다. 하지만, 세대가 다를 경우 어떨지 모르겠고, 필자는 아이패드의 화면으로도 충분히 잘 보고 있기에 미러링 계획에 없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연결하지 않으면 화면에 이렇게 표시된다. 아마 이 케이블 안에 모니터와 아이폰을 중계해주는 녀석이 있나 보다.


직접 사용해보니, 필자와 같이 영상을 많이 보는데, 아이폰으로 보면서 눈이 빠질 것 같은 경험을 한다면 이 미러케이블을 추천한다. 화면지연도 적을 뿐더러 충전도 되기 때문에 따로 충전기를 찾지 않아도 되며 HDMI로 되어있기에 왠만한 디스플레이에는 다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필자도 아이폰으로 영상을 볼 때에 얼리봇을 잘 활용해볼 예정이다.


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이 사용기(리뷰)는 조건 없이 필자의 느낀대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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