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가심비 닭&오리

필자는 세종에 살 때부터 노브랜드를 자주 이용했었다. 그러다보니 마트보다 싼것과 비싼 것, 싸지만 마트보다 더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정보가 될 수 있는 것들을 공유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지금 이사한 집에서는 차를 타고 가야하는 거리에 노브랜드가 있지만, 마음먹고 한번씩 가면 가성비를 찾게 되는데 그때마다 찾으면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이번이 그 첫번째 글로 가성비 닭과 오리이다.

동우 바른닭고기

우선 1,200g에 6천원이면 100g에 500원이다. 근처 마트에 하림 닭이 900g에 6,000원이다. 필자는 닭을 사서 600g은 요리를 하고 나머지는 냉동을 시켰다가 먹기 하루전 냉장실로 옮겨놔서 요리를 한다. 보통 탕류에 쓰기에 닭을 한번 대칠 때 후추도 넣고 맛술도 넣어서 잡내를 잡아주면 된다.

미스터덕 오리훈제 슬라이스

왼) 현재 가격 오른쪽) 불과 2달 전 가격

원래 가성비로 추천하려고 했었다.. 아니 지금도 가성비라고 생각하긴 한다. 근데 왜 저런 이야기를 하냐면, 6,800원으로 팔았었다. 이 가격을 아는 사람이야 왜이리 많이 올랐지 하지만, 지금 9,800원 가격도 비싼 가격은 아니다. 오리훈제는 2팩을 뜯을 수 있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한끼 식사로 꺼내서 먹으면 된다. 곁들일 채소로 부추가 제격이다. 또한 허니머스타드하고 굉장히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