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직장에서 PT를 한다.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보니, 일일이 다 그려주고 한명한명 설명하는게 쉽지 않아, PT시간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이해도 잘 되도록 눈으로 귀로 들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던 와중 이번에 3M 무선 프리젠터 JC-3000S를 만나게 되었다.
구성품을 열어보니 본품, 파우치, 건전지, 사용설명서이다.
프리젠터가 워낙 간단하다보니 설명서에도 많은 내용들이 있진 않았다. 기본적으로 위 사진과 같이 사용법을 이루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기능은 블랭크스크린이다. 가끔 화면에 있는 내용을 없애고 나의 이야기에 집중을 시키고 싶은데, 이전에는 블랭크를 하기위해 물리적으로 화면에 블랭크를 넣었다면, 프리젠터에서 블랭크를 쓸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뒷면에는 배터리를 넣을 수 있게 되어있다. 여기에는 CR2032배터리 1개를 사용한다.
제품의 하단엔 수신기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두 개를 신경쓰지 않고 프리젠터만 챙기더라도 수신기를 가져올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었다. 또한 프리젠터 내부에 자석을 설치해 너무 쉽게 수신기가 빠지지 않도록 심여를 기울였다.
제품촬영을 마치고 실제 작업을 하기위해 카페에 왔다. 카페에서 가끔씩 직접 PT를 넘기면서 내용도 확인하고 아이들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기도 한다. 지난번 제품사진촬영때에는 촬영만하고 직접 써보지 않아 오늘 직접 연습하면서 써보기로 했다.
수신기를 꺼내어 맥북에 연결을 했다. 이 제품은 Plug & Play를 지원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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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팝업창이 열였다.(맥일 경우) 이는 OSX에 새로운 입력장치가 연결되었는데 그게 키보드라면 키보드의 몇벌식인지 설정을 잡아주는데, 프리젠터 또한 슬라이들을 넘기는 제품이다보니 키보드형태로 분류가 나눠지는 것으로 생각한다.
직접 시연해보니 프리젠터 두께가 1cm도 안되는 거 같다. 손안에 딱 들어온다.(내 손이 작은 손은 아님...) 그리고 2.4GHz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흔히들 쓰는 인터넷 와이파이 주파수이다. 레이저포인터 또한 제 역확을 잘 해준다. 3M브랜드에서 만든 제품이라면 드는 생각이 튼튼하고, 투박하지만 뭔가 잘 만들어진 이란 생각이 들게 한다. 이 프리젠터도 같다고 생각이 든다. 프리젠터중에 수신이 끊기지 않고 견고한 제품을 쓰고 싶다면 고려해보면 좋을 제품으로 보인다.
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이 사용기(리뷰)는 조건없이 필자의 느낀대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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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시 시작이라는 뜻이며, 의미는 컴퓨터에서 시스템을 설치하면 별도의 사용자 조적 없이 자동으로 정해진 프로그램 따위를 불러오게 만드는 것.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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