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링본 모비디 랩탑 파우치 Review

요즘 야외에서 업무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노트북을 들고 나가야 할 때가 많아졌고,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 좋은 헤링본 모비디 랩탑 파우치를 소개한다.

처음 파우치를 꺼내보았을 때, 비닐을 뜯지 않고도 견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도 그럴게 파우치의 일반 파우치보다 훨~~씬 두꺼웠기 때문이다.

파우치의 디자인은 심플이다.
필자는 이런 심플한 디자인이 매우 좋다.

또한 발수처리와 뒷면에 PU코팅으로 생활방수를 가졌다.
심플함에 기능성도 더해 더 마음에 든다.

이런 박음질을 본다면, 아마 10년도 더 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한다.

뒷면에는 포켓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하단 지퍼를 열어 트롤리(캐리어 손잡이)에도 결합할 수 도 있다.
필자가 일전에 촬영용 캐리어를 구매했는데, 노트북을 가지고 가야할 경우 이걸 활용하면 좋을 거라 판단된다.

뒷면 포켓의 잠금장치는 자적으로 되어있어 물건을 꺼낼 때 손쉽게 꺼낼 수 있다.
필자는 보통 지갑을 넣어두었는데, 계산할 때 손쉽게 꺼낼 수 있어서 좋았다.

뒷면 하단에 이 부분을 열어 트롤리(캐리어 손잡이)에 결합할 수 있다.

파우치 전면 포켓을 열면 3군데로 공간을 나누었다. 마우스며 충전기며 저 안에 나누어서 넣을 수 있다.
필자는 저 공간에 랩탑 충전기 하나를 딱 넣는데, 충전기가 커서 공간에 넣친 못하지만 공간 밖 부분에는 충분히 들어간다.

랩탑을 넣는 부분의 지퍼인데, 방수처리가 되어있어 야외에 가지고 나갈 때 안심이 된다.

실제로 15인치 맥북을 넣어보았다.

이렇게 딱맞게 들어가는 것은 물론! 파우치의 두께가 두꺼워서 잘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녀석을 들고 밖으로 들고 나갔는데, 디자인이 심플하여 어떤 옷에든 잘 어울려준다.

또한 어깨끈이 있어 휴대하기도 매우 좋았다.

무지막지하게 보이면서 철통보안인 녀석은 너무 부담스럽고 데일리로 들고다니기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너무 얇은 파우치를 구매해서 들고다니기에도 불안함을 떨칠 수 가 없다. 두꺼운 파우치의 보호력과 생활방수,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디든 잘 어울리는 것을 찾는다면 이 녀석을 추천한다.

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이 사용기(리뷰)는 조건 없이 필자의 느낀대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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