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시스에서 출시한 '케이빔 무선 프리젠터 'DP-1000'
무선프리젠터와 레이저포인트를 이 제품 한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필자는 1주일에 2차례정도 PT를 한다. 그러다보니 무선 프리젠터가 있으면 굉장히 편리할 것이란 생각을 많이 했었다.
이전까지는 맥의 키노트를 사용하여 아이폰으로 리모트를 했다.
하지만, 간혹 연결이 끊어지게 되면, 그 PT에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재연결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이번 무선 프리젠터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포장상태는 일반 제품과 다른것 없이 종이박스와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있다.
포장앞면에 보면, 2.4GHz 무선을 이용하는 프리젠터와 빨간 레이저를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고, 제품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다.
DP-1000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이 있다.
뒷면에는 제품의 사양과, 제품을 사용하는 법에 대해 적혀있다.
구성품으론, 사용설명서, 파우치, 리모컨, AAA건전지이다.
제품의 4면을 촬영했다.
AAA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전원을 켜는 곳도 있다.
사용하다가, 무선프리젠터를 동기화 & Reset 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 때는 Page Up + 전원On 버튼을 동시에 눌러 Reset시키면 된다.
왼쪽에는 레이저포인트를 사용할 때 나오는 구멍이다.
오른쪽은 프리젠터와 PC가 연결할 수 있는 USB수신기가 수납되어 있다.
송신기 내부에 자석이 있어, USB 수신기를 수납할 수 있도록 하였다.
USB를 연결한다.
이 때, DP-1000 무선 프리젠터는 Window Mode가 기본상태로 제공된다.
Mas OSX환경에서 Keynote Mode로 사용하길 원할 경우, Pages up/Page Down버튼을 동시에 3초간 길게 눌러 주면된다.
다시 Windows환경으로 사용하길 원할 경우, 위와 동일하게 하면 돌아온다.
PT도 직접 확인해보고, 레이저포인트도 사용해보았다.
무선사용거리가 최대20m라고 했는데, 대략 5m정도의 거리에서 떨어진곳에서 해봤는데 잘 작동 되었다.
테스트환경이 집이여서 더 멀리 갈 수 없었다.
Wifi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기에 WIfi가 많은 곳에서는 어떻게 사용될지 모르겠지만,
테스트했던 집에 2.4GHz와 5GHz 둘다 사용 중이지만, 사용하는데 문제없이 잘 사용했다.
레이저포인트는 빨간색으로 초록색보다 시안성이 더 좋은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기능설명을 하자면,
- LED Indicator
3초간 LED 점등 : Power On
초당 2번 깜빡임 : Low Battery
초당 3번 깜빡임 : Mac Keynote Mode
초당 1번 깜빡임 : Windows PowerPoint Mode - 무선프리젠터동기화 & Reset방법
PageUp + 전원 On 버튼을 동시에 눌러 Reset한다. - 기타
PageUp을 길게 누르면 Full Screen -(3초)
PageDown을 길게 누르면 Black Screen -(3초)
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이 사용기(리뷰)는 조건없이 필자의 느낀대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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