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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Knowledge:지식

음향악세사리 정리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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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악세사리 정리Tip

음향장비를 사용하다보면 당연히 악세사리들이 많이 있다.

종류별로 케이블, 젠더, 스탠드, 홀더 등... 케이블만해도 XLR, TS, TRS, XLR to TS 등 무지하게 많다.

그러다보니 정리를 잘해줘야 사용하기도 정리하기도 좋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여럿 정리의 팁들이 있어서 그 사진들을 공유한다.

위 사진은 타공판1인데, 여기에 후크를 이용해 케이블을 건다. 외국에서는 보통 MDP로 된 것으로 많이 판매하고 사용하지만, 한국에서는 철로된 타공판을 많이 판매하고 사용한다. 보통 타공판을 판매하는 곳에서 후크 또한 같이 판매한다.

위 이미지는 실제 필자가 사용하는 타공판이다. 사이즈는 1180 x 580이다. 필자는 학원에서도 행거를 이용해서 악기를 걸거나 케이블을 걸어놓기에, 저정도의 타공판이면 8개정도를 사용하는데 좋을 거 같아 15cm 8개의 후크를 같이 구매해서 사용하였다.

어쨋든 이렇게 정리하면 되겠다 했는데, 필자를 충격에 몰아넣은 사진이 한장 나왔다.

기타스탠드와 마이크스탠드를 평소에 세워놓거나, 하드케이스, 폼케이스에 보관하는 게 전부일 줄 알았는데, 저렇게 보관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주변사람들을 통해 수소문해보니, 저 사진을 유추해서 보니 도구걸이가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다. 툴플렉스라는 스웨덴 청소용품점에서 판매도 하고 국산으로 생산되는 제품도 있다.

국산제품을 이용하신다는 분이 직접 찍어서 보여주시기도 하셨다.

혹 사용한다면 이렇게 하면 될 듯하다. 국산제품


  1. 외국에선 'pegboard' 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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