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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WEB

애플 신제품을 가장 빨리 알아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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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가끔 주변사람들에게 애플빠(?)가 아니냐는 말을 듣는다. 밖에서 보이는 필자의 모습은 아이폰으로 통화하고, 애플워치로 시계와 알림을 확인하고, 에어팟프로로 음악을 들으며, 맥북프로로 매일같이 뭘 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좋은 제품을 쓰는 걸 좋아하는 거다. 집에선 Windows 조립PC를 사용중이다.) 그러다보니 심심치 않게 애플에 관련해 물어보는데 그 중에서도 제품 구매시기에 대해 물어볼 때가 있다.

필자가 이날 아침에 당한? 사건

그렇담, 필자는 아이패드가 새로 나온지 86일이나 되었다는 걸 아는걸까?
애플빠여도 아이패드가 출시된지 86일 된 것은 외우지 않는다. 필자는 아래 사이트를 이용한다.

[맥루머스의 구매가이드]라는 곳이다.
이 사이트에 방문하면, 아래와 같은 탭이 존재한다.

구매시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조금 더 내려가면, 과거 새제품의 출시기간이 얼마만큼이었는지 볼 수 있으며 몇년동안의 자료를 토대로 최신업데이트의 기간을 추리한다.

좌측부터 지금 구매해도 됨, 조금 애매한데?, 좀만 버텨라 새제품이 날 기다린다.

위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지금  필요할 때가 사야할 때라는 말이 있다. 지금 필요하다면 가격을 생각하기 않고 구매하겠지만, 개인의 소유로 오래 잘 쓰고 싶다면, 이런 구매시기를 참고해서 가장 최신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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