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존재

directorboram님께서 쓴 글이 올라왔다.

감독은 참 대단한 존재이다.

많은 사람들의 질문에 올바른 대답을 하기 위해 이제까지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고 혼나고 노력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마다 성격이 있기에, '그 감독 참 고약해', '그 감독 말이 너무 험해' 라고 이야기도 한다.

그렇게 말하는게 당연히 옳은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치만, 그도 좋은 영상을 담고 싶은 마음은 같을 터,

영화감독만 이런 많은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과 연계되어 하나로 돌아가는 팀의 머리는 뭐든 멋있는 거 같다.

(수많은 사람들의 질문에 뭔가 모르게 감동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