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드림범퍼 케이스 Review

이전부터 핸드폰 케이스로 많은 이름을 알린 머큐리에서 드림범퍼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전에 오랫동안 iFace를 사용했었는데, 투명을 사용하고 싶어서 직접 사용해보았다.

포장지 뒤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심플하게 표기되어 있다.

박스를 개봉해서 꺼내니 플라스틱으로 보호되어있다.

이전 케이스가 iFace인데도 이런 플라스틱 처리가 되어있진 않았다. 이런 세심한 부분은 따라가면 더 고급스럽다고 생각을 가지게 될 거 같다.

프레임과 젤리케이스를 실물로 보면 이렇다.

젤리케이스 안에는 에어쿠션이 있어 충격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드림범퍼케이스애 설명을 하면, 전체케이스는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로 되어있고, 메탈폴더스탠드로 세워놓을 수 있다. PC(폴리카보네이트)로 색상을 입힐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젤리케이스를 먼저 핸드폰에 씌우고 프레임을 장착하면 쉽다고 한다.

먼저 젤리케이스를 장착했는데, 이것만으로도 깔끔하다.

프레임까지 장착한 모습

(액정보호필름을 2년동안 사용하니 매우매우 지저분하다... 양해부탁..)

메탈스텐드를 사용해서 핸드폰을 세워놓을 수 있다. 요즘 Youtube를 자주 보는데, 스탠드가 굉장히 편하다.

주변 지인분들이 스탠드가 없는 케이스에 스마트그립을 부착하는데, 케이스 뒤편이 튀어나와서 그립감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필자는 스탠드를 생각하지 않았는데, 드림범퍼 케이스는 탈착식으로 뒷편이 많이 튀어나오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혹 필자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제품을 추천할 수 있다. 또한, 프레임을 벗기고 사용해도 꽤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이 사용기(리뷰)는 조건없이 필자의 느낀대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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