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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Review:체험

[아이스크림리뷰] 라벨리 녹차 대용량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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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으로 벌써 3번째 리뷰이자 라벨리의 2번째 맛이다. 지난 초코플레이크의 기억이 좋아 이번엔 필자가 좋아하는 녹차 맛을 주문했다. 이번 리뷰에는 필자가 주문하는 곳의 배송이 어떻게 오는지를 좀 더 중점적으로 이야기 나누고 맛평가를 적을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이니 녹지 않게 하기위해 스티로폼 아이스박스로 배송 왔다.


칼로 박스를 열어보면, 안에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는데,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드라이아이스가 있다. 지난번 초코플레이크는 뚜껑이 잘 닫혀왔는데, 이번 배송에는 뚜껑이 열려있다. 개인적으로 업체에게 요청한다면, 뚜껑에 스카치테이프로 양 옆에 한 번씩만 붙여주어도 안 열린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영양정보는 이러하다. 지난 노브랜드는 100ml당 100kcal이었는데, 라벨리는 100ml당 127kcal이다. 뭔가 맛이 다르겠지?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안에 종이가 있고 그 종이를 거두면 4000ml의 녹차가 들어가 있다.


맛평가를 하기 위해 한입을 퍼 먹어보았다. 예전부터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아이스크림 통을 붙잡고 먹었는데, 이번부터는 먹는 방법을 바꾸었다. 아이스크림 통에서 먹고 싶은 만큼 그릇에 덜어서 먹고 아이스크림 통을 냉장고에 넣었다. 그러다보니 통에 있는 아이스크림은 녹지 않고 원래 구매했던 아이스크림 맛이 난다. 일전에는 녹다보니 다 먹어버리자 이었지만, 이제는 조금은 아껴먹을 수 있게 되었고, 맛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맛평가>

노브랜드 녹차맛보다 조금 더 진한 느낌이다. 그렇지만 하겐다즈 같이 진한 녹차 맛에는 못 미친다. 그래도 가격적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녹차를 좋아한다면 괜찮을 거 같다.


지난 4L 아이스크림과 노브랜드 아이스크림과 달리 먹는 방법을 바꾸다보니 꽤나 오래 먹고 있다. 이 리뷰를 쓰는 날에도 아직 아이스크림이 절반 이상 남아있다. 다음엔 어떤 걸 리뷰할까나~?


이 리뷰는 필자가 직접 결제하여 필자가 느낀 그대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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