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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Review:체험

[아이스크림리뷰] 라벨리 초코플레이크 대용량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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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스크림을 많이 좋아했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아이스크림 사오면 사온 당일 2개는 기본으로 먹었다. 다음날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자기 전에도 먹을 정도로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그렇게 좋아하다보니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해보고 싶은 것이 생겼다. 집에 대용량아이스크림을 두고 먹고싶을 때 마다 먹는 것이었다. 이 일은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해보기로 했고 마침내 앞으로 먹을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리뷰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처음 여러회사와 종류가 있었지만, 대용량 아이스크림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없었다. 도전 정신으로 처음 주문한 제품은 라벨리 초코플레이크 4L이다.


이렇게 보면 4L의 양이 표현되지 않을 거 같다. 필자가 처음 만났을 때도 4L가 이정도밖에 안돼? 라는 생각을 했다.


마침 집에 투게더가 있어 비교해보았다. 위에 올려놓으니 이정도이다. 투게더가 작은 사이즈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2개를 올려놓고도 남을 거 같다.


측면에서 보니, 폭은 말할 거 없이 라벨리가 훨씬 크고 높이도 더 높다. 4L라는 양이 적지 않은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사실 리뷰가 많이 늦어졌다. 회사일로 개인적인 일로,,, 이 아이스크림은 7월 31일에 받았다. 보름 전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을 받았다.


안에는 이렇게 생겼다. 배송은 드라이아이스와 왔기 때문에 녹지 않았지만, 배송 중 충격으로 아이스크림이 한쪽으로 좀 쏠렸다. 그럼 이제 맛을 봐보자.


<맛평가>

초코맛은 좋다. 초코아이스크림으로 비교하자면, 초코마루랑 비슷한 듯 하다.

하지만 여기에 맛을 더해주는 것은 초코칩들이다. 초코칩들의 바사삭한 느낌이 더 초코맛을 살려준다.

혹 대용량 아이스크림 도전을 고민하는데 있어 라벨리 초코플레이크 대용량 아이스크림이라면 안전빵으로 추천할 수 있겠다.


한동안 먹을 줄 알았는데, 1주일도 안되어서 다 먹어버렸다... 한번에 다 먹으면 느끼하지만, 몇일 나눠서 계속 먹다보니 금방 사라졌다.(필자는 아이스크림 덕후이다..)


이 리뷰는 필자가 직접 결제하여 필자가 느낀 그대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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